영원한 젊음
나는 언제나 머물고 싶다. 방금 전에, 오늘에, 좋은 곳에, 누군가의 마음속에 발자국과 차원의 방을 남기고 싶다. 우리가 얻고 싶은 것을 논할 때 우리는 대부분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을 희망한다. 어떠한 것이더라도 영원함에 비해선 그것은 충분히 가능한 사소한 것이다. 나는 영원한 젊음을 소원한다. 건강하게 늙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다치지 않고, 성숙되지 않는 것이다. 멈추고 싶지마는 관성에 의해 계속 나아가고 있으니 이룰 수 없는 소원이다. 나는 아이들을 매일 본다. 순진무구한 아이들은 어른들을 따라 하고 춤도 추고 하는 짓이 참 바보 같으면서 행복해한다. 확실한 기억은 아니지만 나도 아이일 때는 바보같이 행복했을 것이다. 내가 조금 더 커서는 아이들이 그냥 멍청하다고 생각했다. 조금 더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