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횡스크롤│액션│어드벤처│타워 디펜스│ 한줄소개 : 스테이지와 보스를 공략해 나가며 스킬을 얻고, 커맨드로 사용하는 컨트롤 액션게임 어릴적 모든 메가맨 시리즈를 해본 사람으로써, 정말 재미있게 즐긴 게임이다. 이 게임은 플랫폼 형식의 던전 어드벤처와 타워 디펜스 월드맵으로 나뉜다. 차근차근 살펴보자. 단점 타워 디펜스 맵은 아쉽게도 많이 허접하다. 뭔가 어렵지 않으면서 머리도 쓸것이 없는 소위 노가다스럽다. 게다가 초중후반 내내 비슷한 수준. 스토리 전개를 위한 시각적으로 구성된 맵으로만 생각하면 되겠다. 그렇다고 스토리가 좋지도 않다. 뭔가 다 뿌려놓고선 섞지 못한 느낌. 한글화는 잘되어있다. 두번째로 논할 부분은 난이도. 개인적으로 이 게임은 쉽다고 생각한다. 다만 쉽게하기 위한 패턴 분석에 시간..
장르 탈출│공포, 스릴러│퍼즐│(7,500원) 한줄소개 : 악령이 출몰하는 학교에서 학생들을 구해내기 위해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고 도망치는 게임 소감 악령들을 피해 도망가고, 진행을 위한 아이템 탐색과 퍼즐을 푸는 식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기본적으로 달리기가 빨라 조금만 집중하면 달아날 수 있는데, 가끔 다른 방법으로 상대해야 하는 악령들이 식은땀 나게 한다. 학교라는 장소에서 한층 한층 해금되어가는 전개는 넓은 맵을 완전히 이해하고 헤매지 않게 해 준다. 매 상황마다 꼼꼼하게 상호작용을 한다면 원활히 진행 가능하고, 그렇지 않더라도 내가 진행해야 하는 장소나 상황을 전화라는 개념으로써 힌트를 받을 수 있다. 그런 부분이 굉장히 친절하게 느껴지면서 긴장감이 떨어지지 않게 해 주었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 ..
스팀 : 몰락한 왕: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장르 롤플레잉│턴제 전투│(30,000원) 개인적인 추천도 ★★★☆☆ 내가 느낀 소감 시작시 웅장한 시네마영상. 아! 몰락한 왕의 대한 스토리 중심에서 내가 플레이하는 게임이겠구나! 한껏 기대하고 시작. 처음 들어가면 이동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 당황. 마우스랑 키보드 두개다 이동가능한데, 두개다 불편한게 함정. 바로코앞 항아리도 깔라면은 언제나 한걸음 더 가까이 클릭 후 다시눌러야 한다. 전투가 굉장히 복잡한것같은데 몇판하고나면 굉장히 단순하단것을 느낌. 정말 단순한데 전투할때도 클릭클릭클릭... 뭔가 단축키가 하나도 없고 뒤로가기는 우측마우스 클릭이 전세계룰 아니던가? 언제나 ESC에 손을 땔수가없다. 미스포춘이 총쏘는 모션이 간지났던 트레일러 영상이..
루트(ROOT)(2020년 9월 25일) 장르 턴제전략│보드게임 추천력 ★★★★☆ 잘 짜여진 전쟁 보드게임 기본적인 게임 개념 승리조건 : 승리포인트(VP) 30점 획득 또는 지배카드 조건 만족 지배카드 : 최소 10VP가 있으면 활성화 가능(비용 없음). 상대가 버렸던 지배카드를 동일한 문양의 카드를 버리는 대신 가져와서 쓸수도 있음. 상대가 버린 이력은 우측상단 가용자원 아이콘에서 확인가능. 공터 : 병사들을 움직이고 건물을 세울수 있는 동그란 칸의 명칭. 토끼 쥐 여우 문양이 있다. 그 문먕 밑에는 누가 지배를 하고있는지 작게 표시되어 있다. 오솔길을 통해 이동이 가능하다. 문양 : 토끼 쥐 여우 야생 문양이 있고, 각 캐릭터마다 문양을 사용하는 방법이 다르다. 야생(매) 문양은 모든 문양을 대체할..
로닌(Ronin) (2016.6.30.) 오픈 크리틱 스코어 : 70 정가 : 14,000원 로닌은 강력한 기업의 저명한 인물 5명을 쓰러뜨리기로 결심한 복수심에 불타는 여주인공의 활약을 따라가는 세련된 턴제 액션 플랫포머 게임이다. 실시간과 턴제를 교묘하게 섞은 전투 스타일이 거부감이 들기 쉬운 턴제 게임을 오히려 굉장히 독창적인 스타일리시함을 느끼게 해 준다. 혈혈단신으로 적진에 잠입하며 게임은 시작되는데 주인공은 단지 로프와 검 한 자루만이 주어진다. 그렇다 보니 총으로 무장을 한 적들을 상대하기 위해선 언제나 은밀한 암살이 최우선이지만 언제나 상황이 여의치만은 않다. 입체 기동장치나 스파이더맨 같은 로프 움직임을 비롯하여, 직접 몸으로 적을 눕힐지 타격할지 등등 수많은 상황판단이 필요한데, 이때 ..
홈페이지 이전으로 인해 아래 주소로 찾아주세요! https://sunb1.blogspot.com/p/game.html 즐겨찾기 필수!! 아침 정오 저녁 업데이트!! 이하 만료된 게임 히스토리 에픽게임 목록 21.12.17. 00:00 까지 / Godfall Challenger Edition 21.12.17. 00:00 까지 / Prison Architect 유비게임 목록 21.12.14. 00:00 까지 / Anno 1404 History Edition 스팀게임 목록 21.12.15. 00:00 까지 / Call of Juarez: Gunslinger 한글패치 링크 : http://hanfield.egloos.com/1128130 21.12.10. 00:00 까지 /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21.12.10..
Where cards fall(2021.11.4.) 장르 : 퍼즐 플랫폼 평균 플레이타임 : 2시간~6시간 PC와 Switch에서 2021년 11월 4일에 출시되었다. 앱스토어에서는 2019년 9월 15일에 출시함. 카드가 떨어지는 곳, Where cards fall은 카드 뭉치를 이용해 언덕과 길을 세워 탈출구로 나아가는 퍼즐 플랫폼 게임이다. 높이와 공간 활용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50개 이상의 퍼즐이 준비되어 있고, 레벨 구성이 점진적으로 잘 구성되어 있다. 게임이 시작되면 주어진 카드를 어떻게 활용하여 탈출할지 생각해야 한다. 대부분의 탈출구는 시작점보다 훨씬 높은 곳에 배치되어 있어, 핵심 카드는 언제나 언덕을 만드는 기물이다. 그다음으로 내가 이동할 발판을 만들어야 한다. 퍼즐의 해답이 여유롭..
임포스터 팩토리(Impotstor Factory)(2021. 10. 1.) 오픈크래틱 스코어 : 82 평균 플레이 타임 : 3~4시간 Impostor Factory OST - Title Theme 이 게임은 투더문 개발사로 유명한 Freebird Games에서 만든 신작 스토리 쯔꾸르 게임이다. 게임의 진행은 주인공을 조작하여 인물과 사물들에 대한 상호작용을 통해 스토리가 진행된다. 기존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꽤 흥미로운 이야기를 다룬다. 평범히 생각할수 없는 큰 반전과 여운을 주는 게임. 게임성만을 본다면 어쩌면 영화나 단편소설에 가깝다. 게임사가 밝히길 시리즈가 필요하지 않은 독립적인 게임. 실제로 게임을 진행하면서 의미모를 부분은 전혀 없다. 다만 후반부 스토리 이해를 위해선 반드시 투더문(To th..
※ 본 게시물에는 많은 스포일러를 담고있습니다. 곰아저씨 레스토랑(Bear's Restaurant) 출시일 : 2021. 10. 7. 평균 플레이 타임 : 3~4시간 이 게임은 곰아저씨와 아르바이트생 고양이가 되어 진행되는 풍부한 스토리 게임입니다. 게임의 진행은 레스토랑에 방문하는 영혼들을 만나고, 이승의 추억이 담긴 음식을 찾아내어 만들어주며 시작됩니다. 게임 조작간 직접적인 요리는 없고, 빙의라는 개념을 통해 영혼들의 기억의 조각을 찾아나가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각 캐릭터들의 뒤엉킨 사연들을 재구성해가며 알아나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주인공들의 대략적인 기억들 또한 조금씩 찾게되고, 결말에 다다라선 동화같은 따뜻한 이야기를 말하고 있습니다. 게임의 배경은 ..
오픈크리틱 73스코어 출시일 : 2019. 8. 15. 평균 플레이 타임 : 2~4시간 2020년 3월과 12월에 무료 DLC가 공개되었다. 다크(Darq)는 꿈속의 비현실적인 사물들과 중력의 변화를 이용하여 퍼즐을 풀어나가는 게임입니다. 다소 기괴하고 충격적인 장면들도 있어 으시시한 분위기가 게임 전반에 깔려있습니다. 게임의 진행은 수직으로된 벽을 오르거나 내딛으며 진행을 위해 필요한 요소들을 찾아내며 진행됩니다. 벽을 마주하였을때 중력에 기반한 위 아래의 일반적인 개념이 적용되지 않아 어딘가에 서고 걷게 될지 생각하게 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얻은 기물로 문제를 헤쳐나갈때 간혹 비상식적이게 해결해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활용되는 아이템의 가지수등을 볼때 어려움 없이 해결됩니다. 이 게임의 주..
배드 엔딩 극장(Bad End Theater) 출시일 : 2021.10.27. 스팀가 : 10,500원 첫 클리어 시간 : 2시간 30분 이 게임은 네명의 캐릭터를 조종하여 41개의 배드엔딩을 비롯한 숨겨진 엔딩을 찾는 메이킹 스토리 게임이다. 600장의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와 8비트 느낌의 다양한 음악이 용사게임 스토리의 취향과 잘 어울린다. 게임의 진행은 하나의 캐릭터와 나머지 3개 캐릭터의 성향을 미리 설정하여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이야기가 어느정도 진행되면 선택지의 갯수가 많은 만큼 복잡하게 되는데, 마인드맵을 통하여 현재 진행도와 해금될 부분을 예측해볼수있다. 같은 스토리에서의 작은 변화에도 캐릭터들의 대화가 미묘하게 달라진다. 읽었던 문장을 다시 읽지 않아도 되도록 건너뛰기가 참 편리하게 설정되..
토엠(TOEM) 오픈크리틱 스코어 : 80 이 게임은 토엠이라는 무언가를 알아내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게임입니다. 주인공은 오로지 낡은 사진기만을 갖고 여행하게 됩니다. 게임의 진행은 무언가와 상호적으로 작용한다기 보다는, 대부분 세상속 숨겨진 것을 찾고 해석하며 아울러 자신만의 방법으로 사진에 담는 것에 초점을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이 지루함없이 잘 짜여진 전개와 더불어 게임의 몰입감을 충분히 주어, 저를 원트로 클리어하게 만들었습니다. 페즈(FEZ) 다회차 클리어시 작동되는 2D속 3D시점과 같은 방식의 진행이 저에게 굉장히 신선하였고, 각기다른 발자국 소리와 조그마한 풀때기 따위같은 섬세한 부분들에서도 깊은 풍성함을 느껴 즐거웠습니다. 페즈말고도 여러 오마주가 있는것 같은데 게임내공이 부족하여 ..
언메탈(UNMETAL) 오픈크리틱 스코어 : 80 본좌는 스팀업적에도 없는 언메탈(UNMETAL) 철인난이도(Ironman) 까지 클리어하였다! 어떤 재미가 있었던 것일까? 언메탈(Unmetal)의 재미있었던 부분 1. 모든 대사와 스토리의 유머러스함. 진부하거나 유치하지 않은 유머가 가득한 스토리. 마치 어렸을적 환세취호전을 새롭게 만난 듯한 흥미진진하고 웃음가득한 스토리였다. 날만 좋았으면 원트에 클리어할수있었을지도. 2. 잠입 기반의 퍼즐적인 요소. 매 상황마다 아이템과 동선을 계획하고, 컨트롤하는 액션이 흥미진진하였다. 3. 9개의 긴 스테이지동안 잡몹들부터 보스들까지 모두 개성이 뚜렷하여 지루할틈없었다. 특별했던 부분 1. 철인난이도가 너무 어려워서 하루에 몇번씩 몇주간 도전하고 성공했을때의 성..